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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J韓国公式2/15☆「14回目の寄付のプレゼント」 バレンタインデーを迎えて




*BYJ韓国公式  2011/02/15



6681914번째의 성금 선물(14回目の寄付贈り物) from Japan [6]MARInet2011.02.15118


「14回目の寄付のプレゼント」 バレンタインデーを迎えて

ぺ・ヨンジュンさんへ

バレンタインデーに、ヨンジュンさんが早く快癒されるように願いをこめて、日本の家族から心のプレゼントを贈ります。

今年もチョコレートをお贈りする代わりに、日本の東京、北海道、秋田、青森の家族が協力して寄付の呼びかけをし、アジアからの留学生達を支援する「LSHアジア奨学会(李秀賢顕彰奨学会)」に寄付をしました。

この企画を知った家族が、他の家族に伝えて伝言ゲームの様にどんどんと日本中に広がって行きました。

日本公式サイトの掲示板は勿論のこと、個人のブログやサークルでも取り上げられて、家族同士が互いに教え合い大きな話題になりました。

こうして日本全国の家族から 294 件、1,003,953 円の寄付が集まり
「ペ・ヨンジュンさんを愛する人達」と言う名前でLSHアジア奨学会に届けることが出来ました。

2004年から続けて、今回で14回目のプレゼントになります。

家族一人一人が、自分の周りの人を大切に思い幸せにしたいと願う温かい「愛」を受け取って下さい。

そして、より多くの語学留学生たちが、ヨンジュンさんのように、アジアから、さらに世界に向けて大きく羽ばたいてくれる事を願っています。


そして、一つ、お伝えしたい事があります。

1月26日「イ・スヒョンさんを偲ぶ会 10周忌」の会場で、ヨンジュンさんが贈られた、お花を拝見しました。

スヒョンさんへの哀悼と、10年続いた奨学会への慰労、この10年間様々な悲しみを乗り越えていらっしゃったご両親様へのお慰めと同時に励ましのお花となったことでしょう。

贈られたお花は、高貴で、豪華でありながら清楚で、まるでヨンジュンさんを見ているような気持ちにさせられる素敵なものでした。

参列した私達家族はそのお花を一目見るや、ヨンジュンさんの温かいお気持ちが伝わり、胸が(目頭が)熱くなりました。

ご両親様もとてもお喜びで、笑顔でお花を眺めていらっしゃいました。


最後に、ヨンジュンさんがクリエイティブ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参加されているドラマ、「ドリームハイ」についてもお伝えしないといけないですね。

日本の家族も「ドリームハイ」を一日でも早く見たいと、パソコンで生放送を見ています。そして、1月末からは日本のDATVでも放送が始まりました。
第一話からお話の展開がとても面白く、毎週楽しみに見ています。

ヨンジュンさんが一日も早くお元気になって、ハミョン理事長として最終回にまた登場して下さるのを期待しています。

でも・・・無理だけはなさらず、ゆっくりと治してください。

私達家族は、待つことだけは慣れていますので^^  ゆっくり^^ ゆっくり^^

                    ペ・ヨンジュンさんを愛する人達  2011/2/14

協力:ペササ、北海道オフ会、創作集団 ZERO、ヨン様大好きOL日記、
報告:MARInet
翻訳 : chunsengyo(韓国語)、flowerbossa(英語)




「14번째의 성금 선물」 바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배용준씨에게

안녕하세요.

바렌타인데이에 용준씨가 빨리 쾌유되시기를 소원하면서 저희 일본 가족들이 마음의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용준씨에게 초콜릿을 드릴 대신에 일본 도쿄(東京), 홋카이도(北海道), 아키타(秋田), 아오모리(青森)의 가족분들이 협력해서 서로 성금의 호소를 하여 아시아에서 온 유학생들을 지원하는「LSH아시아 장학회 (李秀賢顕彰奨学会)」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획을 알게 된 가족분이 더 다른 가족분들에게 전해서 마치 전언게임처럼 잇다라 일본 전국에 퍼져갔습니다.
일본공식의 게시판은 물론 개인의 블로그나 서클에서도 이 기획을 올렸으므로 가족끼리 서로 알리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해서 일본 전국의 가족분들로부터 294 건、1,003,953 엔의 기부금이 모여 「배용준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으로 「LSH 아시아 장학회」에 드릴 수가 있었습니다.

2004년로부터 계속해서 이번으로 14번째 선물이 됩니다.

가족 한명 한명이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란 저희들의 따뜻한「사랑 愛」을 받아 주세요.
그리고 보다 많은 어학 유학생들이 용준씨처럼 아시아에서 더 세게로 크게 웅비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전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1월26일 「이수현씨의 추모식 10주기」식장에서 용준씨가 보내주신 조화를 봤습니다.

이수현씨에 대한 애도, 10년이 계속해 온 장학회에 대한 위로, 그리고 그 10년 동안에 온갖 슬픔을 극복해오신 부모님에 대한 위안과 동시에 격려가 된 것이죠.

보내주신 꽃다발은 고귀하고 화려하면서도 청초이기에 마치 용준씨를 보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 멋진 꽃들이었습니다.

참석한 저희 가족들도 그 꽃다발을 한번 보자마자 용준씨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저희들의 눈시울이 찡하고 뜨거워졌습니다.
이수현씨의 부모님께서도 많이 기뻐하시고 웃으시면서 그 꽃다발을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준씨가 크리에이티브*프로듀서로 참가하고 계시는 드라마 「드림하이」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려야지요^^

일본 가족분들도 드라마「드림하이」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어 하여, PC에서 생방송을 보고있어요. 그리고 1월말부터는 일본 DATV에서도 방송이 시작되었어요.
제1화로부터 얘기 전개가 매우 재미있고 매주 기대하면서 보고있어요.
용준씨가 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정하명이사장님으로 마지막회에 다시 등장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는 하지마시고 , 천천히 고쳐주세요
저희 가족은 기다리는 것만은 습관이 되고 있으니까요^^ 천천히^^ 천천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용준씨를 사랑하는 사람들」올림 2011/2/14

협력: 배사사, BYJ홋카이도 OFF 모임, YJ창작 집단 ZERO, 욘사마 정말 좋아! 후유카의 일기
보고:배사사・ MARInet
번역 : chunsengyo(한국어)  flowerbossa(영어)
by joonkoala | 2011-02-16 07:09 | ぺ・ヨンジュ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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